희귀질환 진단‧치료 지원 ‘범부처 협의체’ 6월 가동
오는 6월부터 희귀질환자 진단과 치료를 위한 범부처 협의체가 가동된다.질병관리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희귀질환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월 24일가지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희귀질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의료기기, 특수식 생산‧판매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 대상, 범위, 절차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 골자다. 희귀질환 지원 현황에 대한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활용 등도 협의체에서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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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순 기자
-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