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비정형 EGFR 폐암 치료 한계 극복"
국내 의료진이 비정형 EGFR 폐암의 기존 치료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해 주목된다.연세암병원 폐암센터 홍민희 교수,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윤미란 교수, 오승연·박세원 연구원 연구팀은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레이저티닙 단독요법보다 치료 효과가 우월하다고 11일 밝혔다.비소세포폐암 환자 10명 중 3명은 EGFR 돌연변이를 보인다. 이 중 90%는 L858R과 엑손19 결손 변이고, 나머지는 비정형 EGFR 변이로 분류된다. 대표적으로
- 청년의사
- 의료
- 김은영 기자
-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