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보험' 판매 늘자 비급여 진료비도 급증…1년 새 200%↑
2023년도 독감 비급여 치료주사 진료비가 3,10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13% 증가한 수치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민간보험인 ‘독감보험’을 원인으로 꼽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3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 결과 독감 관련 비급여 증가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2023년도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의원의 독감 관련 검사 및 치료주사 비급여 진료비는 각각 2,350억원과 3,10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3%, 213%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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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순 기자
-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