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일라이릴리에 9117억 규모 MASH 신약 기술이전
국내 바이오기업 올릭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9,000억원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올릭스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와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OLX75016(개발코드명 OLX702A)’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 규모는 총 6억3,000만 달러(약 9,117억원)로, 계약금(선급금)과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상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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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혁 기자
-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