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단체 “보험사가 실손보험 청구 서류 수신 거부” 처벌 촉구
의약단체들은 보험사가 서류 수신을 거부하면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방해하고 있다며 처벌을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는 1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보험업계가 요양기관의 참여 저조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사업 확대가 어려운 것처럼 호도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지난 2023년 10월 보험업법이 개정되면서 이듬해 10월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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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 기자
-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