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도 반토막…대공협 “입영대기로 쪼개지 말고 대책 제시하라”
의대 증원 여파로 공중보건의사도 반 토막 났다. 올해는 새로 선발하는 인원보다 전역하는 공보의가 더 많다. 정부는 지역 의료를 살리기 위해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상황은 반대로 흘러가는 모습이다.병무청은 오는 2월 10일까지 공보의로 의과 250명, 치과 242명, 한의과 292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21일 공고했다. 의과 공보의 선발 인원은 전년도보다 61%(392명)나 감소했다. 지난해 의과 공보의 선발 인원은 642명이었다. 복무 기간이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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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연 기자
-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