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환자 혼란 우려한 의료기관들 “정상진료”
정부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대다수 의료기관은 평소와 다름이 없이 문을 연다. 갑작스러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예약 변경이 어려운 데다 긴 연휴기간을 앞두고 의료공백을 우려한 의료기관들이 환자 혼란을 막기 위해 ‘정상진료’를 택했기 때문이다.임시공휴일인 오는 27일 ‘빅5병원’인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상급종합병원 대부분이 평소대로 진료한다. 지역 종합병원 대다수도 이날 병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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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기자
-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