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병원 출근 전공의 7.5% 불과…"의정갈등 해소 미뤄선 안돼"
전국 수련병원에 출근하고 있는 전공의가 7.5%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공의 출근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였다.14일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보건복지부 자료 분석 결과, 이달 7일 기준 전국 100개 수련병원에 출근하는 전공의와 인턴 비율은 7.5%였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전공의는 현원 9,992명 중 987명(출근율 9.0%)이 수련병원에 출근하고 있다. 인턴의 출근율은 2.2%로, 2,905명 중 65명만이 근무하고 있다.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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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연 기자
-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