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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조기 치료가 생존율 열쇠…‘엑스탄디’로 가능해져”

국내 비뇨기암 발생 1위 질환인 전립선암은 급속한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의 영향으로 환자 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남성호르몬 차단요법(ADT)에 효과적으로 반응하나, 대부분의 환자가 1~5년 후 거세저항성 단계로 진행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호르몬 치료에도 암세포가 억제되지 않아 완치가 어렵다.때문에 최근 의학계에서는 거세저항성 전립선암(CRPC)으로 진행하기 전 단계인 호르몬 반응성 전립선암(HSPC)에서 조기에 안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김찬혁 기자
2025-04-01

김경환 교수팀, 신속거치 대동맥판막치환술 400례 달성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28일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경환 교수팀이 ‘에드워즈 인튜이티 신속 거치 판막(EDWARDS INTUITY Elite valve system)’을 이용한 혁신 대동맥판막치환술 4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처음이다.신속 거치 혁신 대동맥판막치환술은 대동맥판막의 3차원 해부생리학적 구조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심장 정지 시간을 최소화하는 수술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김 교수가 이끄는 수술팀이 처음으로 성공했다.도입 초창기
청년의사
병원
정현우 기자
2025-04-01

장기간 대기오염 노출, 암 생존자 골다공증 위험 증가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암 생존자의 장기간 대기오염 노출이 골다공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국립암센터는 지난달 31일 국립암센터 데이터결합팀 황주연 연구원‧성균관의대 사회의학교실 김경현 연구원‧국립암센터 김현진 국가암데이터결합팀장‧성균관의대 사회의학교실 김기주 교수 연구팀이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대기오염과 골다공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된 여성 암 생존자에서 골다공증 위험이 1.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청년의사
의학연구
김정현 기자
2025-04-01

환자단체 “의대생, 복귀는 용기…무늬만 복귀는 안 돼”

환자단체가 대학으로 돌아오는 의대생들이 “용기 있는 결정”을 내렸다고 반기면서도 제적을 피하기 위한 “무늬만 복귀”가 아닌 의정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했다.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지난달 31일 논평을 통해 “대학으로 돌아온 의대생들의 결정에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의대생 복귀가 “국민 건강과 의료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필수적인 과업이라는 데 동의한다”면서 “정부와 의료계는 원칙을 지키는 성숙한 자세로
청년의사
기관·단체
정현우 기자
2025-04-01

"스텐트 시술 관상동맥 환자 재발 방지, 아스피린 보다 클로피도그렐"

국내 연구진이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재발을 막는 치료제로 아스피린(Aspirin)보다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31일 순화기내과 한주용‧송영빈‧최기홍 교수 연구팀과 삼성창원병원 순환기내과 박용환 교수 연구팀이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을 받은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아스피린보다 클로피도그렐이 재발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
청년의사
의학연구
김정현 기자
2025-04-01

산불 피해 경북 의료 지원 '구슬땀'…전남 사직 전공의도 나서

경상북도 일대를 덮친 산불에 의료계가 지역 의료 공백을 막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8일 정례브리핑에서 긴급재난의료지원단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의료지원단은 31일부터 현장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김성근 대변인은 "재난 지역에서 힘들어하는 주민과 산불 진화를 위해 분투한 이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며 "화마로 고통받는 주민에게 미력하나마 위로와 치유의 손길이 되겠다"고 했다.앞서 의료지원단을 구성한 경상북도의사회는 경북 5개 진료소를 열고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03-31

병협, 산불피해 구호성금 2천만원 긴급 지원

대한병원협회가 최근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산불 피해 구호성금 2,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병협은 지난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불피해 구호 성금은 전국재난구호협회에 우선 지정 기탁하기로 했으며, 이재민 신속 지원을 촉구할 예정이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 편성안 등을 함께 심의·의결했다. 수탁 사업비를 제외한 순 예산으로는 지난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03-31

의약품 지원에 의료진 투입까지…산불 피해 지원 소매 걷은 병원들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원에 병원들이 소매를 걷었다.연세대의료원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위원회는 지속되는 산불피해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과 진화에 힘쓰는 소방관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의약품은 진통제, 상처 연고, 소화제, 항히스타민제 등 필수의약품이 포함됐다.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위와 뜻을 함께한 기업도 있다. 국내 마스크업체 ‘케이엠헬스케어’도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위와 함께 마스크 1만5,0
청년의사
병원
김은영 기자
2025-03-31

교육부 “의대생들, 수업 참여해야 복귀” 강조

정부가 의대생 복귀는 등록이 아니라 ‘수업 참여’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의대생 전원 복귀 기준을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관계자들이 수긍할 정도여야 한다고 했다.교육부는 3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교육부 구연희 대변인은 “대학들이 등록 마감일을 연장하고 등록금 납부일도 4월로 늦춘 곳도 있어 실제 복귀율 자체는 빨리 집계되지 않을 것”이라며 “수업 복귀는 단순 등록이 아니라 수업 참여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03-31

HLB 진양곤 회장 “신약 승인 전까지 한 주도 팔지 않겠다”

에이치엘비(HLB)그룹 진양곤 회장이 주주들 앞에서 “신약 승인 전까지는 제 보유 주식을 한 주도 팔지 않겠다”고 공언했다.HLB는 31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후 곧바로 주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진양곤 회장은 현장 질문에 답변하며 리보세라닙 신약 허가 지연에 관한 입장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HLB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과 ‘캄렐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김찬혁 기자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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