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지원에 의료진 투입까지…산불 피해 지원 소매 걷은 병원들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원에 병원들이 소매를 걷었다.연세대의료원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위원회는 지속되는 산불피해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과 진화에 힘쓰는 소방관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의약품은 진통제, 상처 연고, 소화제, 항히스타민제 등 필수의약품이 포함됐다.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위와 뜻을 함께한 기업도 있다. 국내 마스크업체 ‘케이엠헬스케어’도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위와 함께 마스크 1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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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기자
-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