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등급 받은 응급실 62곳 ‘수가 감산’ 유예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조치가 유예된다.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비상진료체계 상황은 감안한 조치다. 지난해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C등급을 받은 곳은 62곳이다.보건복지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지난해 평가대상은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곳 등 총 408곳으로, 필수영역과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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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기자
-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