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병원들, 상급종합병원 전환사업 ‘집중’…분원 설립도 속도
‘성숙’과‘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한 ‘빅5병원’들은 중증 고난도 질환 치료를 위한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주춤했던 분원 설립에도 속도를 낸다. 서울대병원 김영태 원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서울대병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육병원”이라며 “올해도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조직문화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비전의 가치를 지키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교육을 첫 번째 가치로 꼽은 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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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기자
-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