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사회복무 선택 의대생 1333명…"이대로면 공보의 사라져"
올해 10월까지 현역병, 사회복무요원으로의 입대를 선택한 의대생이 1,333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복무기간 단축 등 공보의 제도 존속을 위한 논의가 시급하다고 했다.대공협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병무청을 대상으로 한 정보 공개 청구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계한 의대생 현역 입영 대상자는 1,194명이었으며, 사회복무요원 입영 대상자는 139명으로 총 1,333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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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연 기자
-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