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골격계 합병증, 발생하면 늦어…예방이 답”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종으로, 약 65~75%의 환자들이 뼈전이를 경험한다. 뼈전이는 병리학적 골절, 척수 압박, 뼈 수술 등을 포함한 골격계 합병증(SRE)을 유발할 위험이 높아, 환자의 생존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합병증은 조기에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환자의 거동과 신체 기능을 제한하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는 골흡수 억제제로, 유방암 골전이 환자에서 골격계 합병증 발생
- 청년의사
- 산업
- 김찬혁 기자
-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