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2천명, 내가 결정” 조규홍 前장관은 어떻게 될까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결정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공개되면서 지난 2024년 6월 조규홍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국회 청문회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조 전 장관은 2,000명 증원 결정을 자신이 했다고 밝혔는데, 위증이라고 판단되면 형법상 위증로 처벌할 수 있다.앞서 복지부 조규홍 전 장관은 지난 2024년 6월 26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서 의대 정원 증원 2,000명은 본인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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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순 기자
-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