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의대 증원 저지’ 직역별 대응 발표한다
의대 증원 백지화를 위해 교수, 봉직의, 개원의, 전공의 등 직역을 대표하는 의사들이 전국에서 모인다. 의대생들도 함께 한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직역별 대응 방안도 발표한다.의협 비대위는 16일 이번 대표자대회에서 일방적인 의대 증원과 비상계엄 사태를 규탄하고 의료농단 책임자 처벌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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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연 기자
-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