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잃어버린 1년 반, 의대생 상처 보듬어야” 특혜 논란 진화
의대생 복귀를 두고 특혜 논란이 이어지자 교육부가 진화에 나섰다. 의대 증원 정책으로 의정 갈등을 겪은 지난 1년 6개월은 “잃어버린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을 보듬고 한 발 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교육부 구연희 대변인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특혜 얘기보다는 학생들 상처를 보듬고 어떻게 교육을 잘할지를 결정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 대변인은 “지난 1년 반 동안 국민, 대학,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었고 상처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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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연 기자
-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