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이사회 열어 이기수 대표 연임 결정
이기수 대표이사가 영진약품을 계속 이끌게 됐다.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총 7개 안건이 승인됐다. 이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현 이기수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영진약품은 이기수 대표가 2년 더 수장을 맡게 됐다.영진약품은 지난 2021년까지 영업손실을 지속하던 가운데 2022년 이기수 대표를 선임해, 경영실적 및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그 결과
- 청년의사
- 제약·바이오
- 박기택 기자
-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