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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탈모 급여화, 기준·재정추계 먼저 공개해야”

최근 정부가 청년층 탈모치료를 위해 국민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히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근거와 원칙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보건의료노조는 16일 성명을 통해 “탈모의 고통을 정치적 인기투표로 다뤄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탈모치료제 급여화와 공론화에 앞서 세부 기준과 공식 재정 추계를 공개하라”고 밝혔다.보건의료노조는 “탈모가 일부 당사자에게 심각한 심리적 위축과 대인관계의 어려움, 치료비 부담을 초래한다는 점은 결코 가볍게 다룰 문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6-19

"대학 문 닫느니 병원으로"…폐교 사립대 의료법인 전환 길 열리나

폐교 위기에 놓인 사립대학을 의료법인이나 국가·지자체가 인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학령인구 감소로 존폐 위기에 몰린 지방 사립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의료·보건 분야 공공자산으로 활용하고 지역사회 기반을 유지하겠다는 취지다.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지난 1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립대학의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사립대학구조개선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현행법상 해산하는 학교법인의 잔여재산 출연 대상을 확대해 의료법인을 추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6-06-19

“응급이송체계 시범사업 ‘미수용 0건’ 성과”…政, 긍정 평가

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해 실시된 시범사업이 종료된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미수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반면 응급의학계 일각에서는 전국 확대에 앞서 객관적인 성과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사업 평가를 둘러싼 이견도 이어지고 있다.복지부는 19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종료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시범사업은 광주광역시와 전북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6-06-19

대구 응급환자 미수용 사망 사건 송치에 전공의들 “가혹하고 부당"

대구 응급환자 미수용 사망 사건 관련 의사들이 검찰에 송치되자, 전공의들은 ‘처벌’이 아닌 ‘보호’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응급환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응급실 미수용의 본질은 개별 의료진의 태만이나 악의가 아니”라며 “배후 진료 역량의 고갈과 왜곡된 의료 전달체계가 누적돼 만들어낸 ‘시스템의 실패’”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 내 실효성 있는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를 요구했다.지난 2023년 대구에서 1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6-19

하츠투하츠 스텔라, 삼성서울병원에 3000만원 기부

하츠투하츠 스텔라가 삼성서울병원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삼성서울병원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멤버 스텔라가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를 돕기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스텔라는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나누고 싶었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
청년의사
병원
김은영 기자
2026-06-19

'응급이송 혁신 시범사업' 전국 확대 두고…응급의학계 '이견'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9월까지 전국 확대를 추진하는 정부 방침을 두고 응급의학과 전문의 단체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앞서 응급의학의사회는 입장문을 내고 전국 확대를 추진하기에 앞서 시범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의료계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공개토론회와 간담회 개최를 요구한 바 있다.● 관련 기사 :응급의학醫 "껍데기 응급이송 시범사업…성과부터 공개하라"그러나 응급의학회는 시범사업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사업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6-06-19

"연명의료결정법,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돼야"

정부가 연명의료 중단 시점을 확대한 가운데, 제도 시행 이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한국YWCA연합회·의료공동행동 소비자분과는 지난 18일 공동입장문을 통해 "모든 사람이 생애 말기에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연명의료결정법에 관해 제도적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기를 '말기 환자'까지 확대했다. 또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온라인 등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6-19

전공의 위원 2배 확대한 수평위…수련환경 개선 '분수령'될까?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내 전공의 위원 참여가 기존보다 두 배로 확대됐다. 이에 전공의들의 의견이 수련환경 평가와 교육과정 논의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실제 수련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제4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공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전공의법 개정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개정에 따라 대한전공의협의회 추천 전공의 위원은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대한병원협회 추천 위원도 3명에서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6-19

태반 이어 인체 지방도 재활용 허용…'폐기물관리법' 본회의 통과

흡입 시술 후 폐기되던 인체유래 지방을 의료 목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재석의원 251명 중 239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1명, 기권은 11명이다. 해당 개정안은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과 김위상 의원이 각각 발의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통합·조정한 대안이다.개정안은 의료폐기물 재활용 대상에 인체유래 지방도 포함시켜 의료목적 재활용과 사용화가 가능하도록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6-06-19

대한간학회 학술지 'CMH', 전 세계 간장학 학술지 2위

대한간학회 공식 국제 학술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CMH)가 Impact Factor 21.7을 기록하며 국제 간장학 학술지로서 위상을 한층 높였다.대한간학회는 CMH가 지난 17일 발표된 Clarivate의 2026년 Journal Citation Reports(JCR)에서 Impact Factor(IF) 21.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연도 IF 16.9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로, 국내 출판 의학 학술지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윤미 기자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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