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간헐적 단식 ‘STOP’…‘삼시 세끼’ 인슐린 저항성 위험 낮춰
국내 의료진이 하루 식사 횟수와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 간 연관성을 밝혀내 주목된다.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류하은 임상강사,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허석재 박사 연구팀은 하루 3회 이상 식사 시 인슐린 저항성 위험을 12% 감소시킨다고 11일 밝혔다.인슐린 저항성은 간, 근육, 지방조직 등 신체 조직이 인슐린에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로 제2형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의 주요 병리학적 특징이며,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만성질환과도 밀
- 청년의사
- 의료
- 김은영 기자
-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