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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보험 합의 후 건강보험 지속 진료, 개선 방안 찾는다

정부가 사고 발생 후 자동차보험 등 민간보험 보험급여를 받고 합의한 상태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받는 ‘합의 후 수급’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 후 수급 향후치료비 관리 개선방안’ 연구용역과제를 발주했다.현행 국민건강보험법은 제3자의 행위로 보험급여사유가 생겨 보험급여를 받은 사람이 제3자로부터 이미 손해배상을 받았음에도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는 ‘합의 후 수급’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제한하고 있다.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09-17

"CAR-T 사각지대"…DLBCL 환자는 시간과 사투 중

국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iffuse Large B-cell Lymphoma, DLBCL) 치료 환경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고위험 환자들에게 '마지막 무기'로 불리는 CAR-T 치료제가 이미 급여권에 진입했지만, 치료 시작까지 걸리는 시간이라는 현실적 장벽은 여전히 높다.반면, '엡킨리(성분명 엡코리타맙)' 등 즉시 투여(off-the-shelf)가 가능한 이중특이항체가 등장하면서, 환자 생존을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로 '시간'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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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김윤미 기자
2025-09-17

“한의사도 문신 시술을”…문신사법 총력 투쟁 예고한 한의사들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문신사법’(제정안)을 두고 한의계 반발이 거세다. 한의사에게도 문신 시술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대한한의사협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문신사법이 한의사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특정 직역만을 위한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음을 강력 규탄한다”며 “즉각적인 시정과 한의사 문신 시술을 (법안에) 포함시켜 줄 것을 결사적으로 요구한다”고 말했다.문신사법은 비의료인 문신 시술을 허용하는 대신 면허제를 도입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09-16

유나이티드제약 세종 1공장, 유라시아 경제연합 GMP 승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6일 세종 1공장이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GMP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조·품질관리 체계가 유럽연합(EU) 및 PIC/S 기준에 상응하는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도 했다.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 1공장은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우수 의약품 제조 및 관리 기준(GMP)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은 러시아 산업통상부를 통해 이뤄졌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3년 다국적 제약사 테바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박기택 기자
2025-09-16

녹십자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과정’ 실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과정’ 연수단을 초청해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현장 학습은 GC녹십자의료재단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전문가 과정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11개국에서 온 연수단은 한국의 감염병 예방·관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가적 방역 역량과 제도적 경험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연수단은 총 4차례에
청년의사
병원
홍숙 기자
2025-09-16

"성분명처방 의무화 즉각 철회…아니면 투쟁 뿐" 거세지는 반발

부족한 필수 의약품을 성분명 처방하지 않으면 형사처벌까지 하도록 하는 법안에 의료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서울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성명을 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민관협의체에서 수급 불안정 의약품을 지정해 성분명 처방을 허용하도록 했다.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서울시의사회는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09-16

'원복' 26년 의대 수시 경쟁률 25.28대 1…가천의대 최고 경쟁률

모집 인원이 증원 전으로 원상복귀한 2026학년도 의대 수시 모집에 5만1,194명이 지원해 경쟁률 25.28대 1로 마감됐다. 대학별 경쟁률은 가천의대가 155.96대 1로 가장 높았다.종로학원은 16일 전국 39개 의대 수시 모집 지원 결과를 공개했다. 2026학년도 의대 지원자 규모 자체는 전년도보다 2만1,157명 감소해, 의학전문대학원이 학부로 전환된 2022학년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대학별로는 가천의대가 27명 모집에 4,211명이 지원해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09-16

EGFR 돌연변이 폐암서 '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병용 "효과"

국내 의료진이 EGFR 돌연변이 폐암 1차 치료로 사용하는 병용 요법이 기존 표적치료제보다 전체생존기간을 개선시킨다는 3상 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교수 연구팀은 치료력이 없는 EGFR 돌연변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다국가·무작위 배정 3상 연구에서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 병용 요법이 기존 표준치료제 오시머티닙보다 사망위험을 25% 줄인다고 16일에 밝혔다.EGFR 돌연변이 폐암은 전체 폐암의 25~40%를 차지하며, 전
청년의사
의학연구
김은영 기자
2025-09-16

"의대, 초등학생 때 결정"…선행학습 불법광고 ‘10배 폭증’

지난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 여파로 사교육 시장이 과열되면서 학원들의 불법 광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행학습 유발 광고와 선전’ 적발 건수는 불과 2년 만에 10배 이상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16일 교육부로부터 받은 ‘학원 및 교습소 행정처분과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학원법령 위반 등으로 적발된 학원과 교습소 수는 지난 2022년 6,332곳, 2023년 5,121곳, 2024년 6,425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5-09-16

“의료영리화 예산 삭감하고 건보 국고 지원 확대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이 의료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 예산 등 의료영리화 예산을 삭감하고 건강보험 국고 지원을 대폭 확대하라고 촉구했다.공단노조는 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무상의료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공단노조는 이재명 정부가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1.48% 인상했음에도 건보 국고지원율은 낮췄다는 점을 지적하며 최소한 보험료율 인상을 반영해 국고지원률을 결정한다면 국고지원률도 1.48%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부가
청년의사
기관·단체
곽성순 기자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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