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자궁경부암, 亞 특성 반영한 면역치료 시대 온다
[싱가포르=김찬혁 기자] “위암 치료에서 면역항암제는 생존율 연장을 넘어, 환자 개개인의 종양 특성과 면역 미세환경을 고려한 정밀 의학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바이오마커 연구와 지역별 데이터를 통해 치료 결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지난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연례학술대회(ESMO Asia 2024) MSD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연자로 참가한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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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혁 기자
-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