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비온 뒤 땅 굳는 시간'…한미약품은 잘할 수 있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한미약품그룹의 핵심 기업인 한미약품의 박재현 대표가 지난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출입 기자단과 만나 19일 예정된 임시시주주총회에 상정된 해임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먼저 박재현 대표는 해임안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이번 임총에 상정된 의안은 ‘사내이사 박재현 해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해임의 건’, 사내이사 박준석 선임의 건‘, 사내이사 장영길 선임의 건’ 등 4건이다.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 요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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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택 기자
-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