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공의 수련 지원한다는데 의학계 ‘냉담’…왜?
정부가 전공의 수련교육 지원 예산을 편성했지만 의학계는 ‘냉랭’하다. 논의 없이 편성된 예산이 현장에서 제대로 효과를 내긴 힘들다는 지적이다. “답답하다”는 반응도 나온다.정부는 ‘전공의 등 육성 지원’ 사업에 3,110억4,300만원을, 수련수당 지급 사업 589억원을 2025년도 예산으로 편성했다. 총 3,699억4,300만원이다. 하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931억1,200만원이 감액됐다. 전공의 육성 지원 예산은 756억원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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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연 기자
-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