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억을 나눕니다" 추성필 교수 부부, 인하대병원 1천만원 기탁
인하대병원 산부인과 추성필 교수와 정지영 산부인과 전문의 부부가 로봇수술센터 진료환경개선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병원 측은 이번 기탁이 ‘가을뜰’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졌다고 25일 밝혔다.‘가을뜰’은 부부가 가족의 성씨인 ‘추(秋)’에서 착안해 만든 이름으로, 풍성하고 따뜻한 계절처럼 서로를 품고 지켜온 가족의 소중한 기억을 담은 뜻이다. 부부는 두 자녀와 함께한 일상의 감사함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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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연 기자
-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