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 1064명 尹 퇴진 시국선언…"말로만 의료개혁"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무책임하게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추진하며 의료대란을 촉발했다며 이에 책임지고 스스로 퇴진하라고 촉구했다.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시국선언에는 의사 227명, 간호사 129명, 치과의사 243명, 한의사 37명, 약사 266명을 비롯해 보건의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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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단체
- 김주연 기자
-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