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첫 복지부 실장, 손영래 단장 “의료계와 적극 소통”
보건복지부 내 첫 의사 출신 실장 임명 타이틀을 단 손영래 의료혁신추진단장은 향후 이재명 정부의 새 의료개혁과제 발굴을 위해 보건의료계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복지부 의료혁신추진단 손영래 단장(실장)은 26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향후 추진단 업무 추진 등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손 단장은 서울의대 92학번인 의사 출신 공무원으로, 지난 2002년 복지부 사무관으로 공식 생활을 시작한 후 공공의료과장, 사회정책분석담당관, 보험급여과장,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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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순 기자
-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