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의료·소방·해경과 항공 협력 체계 논의
인천 도서·산간 지역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의료진과 소방, 해경이 머리를 맞댔다.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1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닥터헬기의 효율적 운영과 유관 기관 간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한 ‘인천지역 항공협력 체계 구축 지원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길병원 응급의학과와 항공의료팀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인천응급의료지원센터, 인천시, 옹진군·강화군 보건소, 소방과 해양경찰, 헬리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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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연 기자
-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