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 치료 후 환자 회복됐는데, 삭감…의료진 고통"
혈액암을 치료하는 국내 내과 전문의들이 고가의 CAR-T 치료 삭감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모호한 현행 급여기준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게 급여범위를 확대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혈액학회는 지난 15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혈액질환 관련 정책 이슈를 설명하며 이 같이 요청했다.1958년 창립 이래 60여 년간 국내 혈액학 발전을 이끌어온 대한혈액학회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다
- 청년의사
- 기관·단체
- 김윤미 기자
-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