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사단체 현 사태 '공동정범'…여야의정협의체 기대 없어"
여당이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 여야의정협의체를 오는 11일 출범한다고 밝혔지만, 환자단체들은 냉담한 반응이다. 여야의정협의체에 참여하는 정부와 의사단체 모두 현 사태의 ‘공동정범(共同正犯)’과 다름 없다고도 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7일 논평을 내고 “기다릴 것도, 기대할 것도 없는 여야의정협의체 출범 소식에 냉소를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환자단체연합은 “지금까지도 의사단체 중 대다수가 여야의정협의체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런 상황에서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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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연 기자
-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