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성장 이끈 전승호 대표, ‘인보사’ 부활 이끌까
코오롱티슈진이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 성공 신화를 이끈 전승호 전 대표이사를 신임 각자대표로 영입하며 경영난 타개와 신약 개발 재도약에 나선다.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6일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26기(2024.01.01~2024.12.31) 재무제표가 원안대로 승인됐다.코오롱티슈진은 2024년 개별 기준 매출액 50억7,300만원, 영업손실 219억9,700만원, 당기순손실 337억9,9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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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바이오
- 김찬혁 기자
-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