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의학회, '수련환경 개선 협의체' 만든다…"정부와도 소통"
전공의 수련 재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의료계 내부 소통도 활발해지고 있다. 수련 환경 개선과 수련 연속성 확보 등 '3대 요구안'을 확정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대한의학회와 머리를 맞대고 협의체 구성을 논의했다.대전협 비대위는 지난 21일 의학회와 간담회를 열고 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의학회 이진우 회장과 박중신·오승준 부회장, 박용범 수련교육이사, 김범석 고시이사, 도경현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대전협 비대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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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민 기자
-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