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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과 전이 예측에 핵 구조 변화 새 지표 활용 가능"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 핵 비대가 복제 스트레스에 따른 일시적인 반응으로 오히려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은 의과대학원 분자유전학과 김준 교수 연구팀과 후성유전체학과 김지훈·세포생물학과 김유미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에서 핵이 커지는 분자적 이유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병리학적 검사에서 세포핵 비대 현상은 암세포를 식별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지만, 원인과 기능적 의미는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다.그러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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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연구
김정현 기자
2025-09-26

출장비 부풀려 거짓 청구…잇단 비위 드러난 국립중앙의료원

출장비 영수증을 거짓 청구하거나 연구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등 국립중앙의료원(NMC) 직원들의 비위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징계 처리된 사실이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이 26일 NMC로부터 받은 자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징계 건수는 2021년 2건, 2022년과 2023년 각각 1건에 불과했으나, 2024년 18건으로 급증했다. 올해 7월까지 집계된 징계 건수는 3건이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징계 사안은 출장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5-09-26

캄보디아 의사·간호사, 경북대병원서 K-의료 배우고 돌아가

캄보디아에서 온 정형외과 전문의와 외상 전문간호사가 경북대병원에서 2~3개월간 임상 술기 교육 등을 받았다. 경상북도 공공의료과가 주관하는 ‘캄보디아 핵심의료인력 역량강화 연수사업’ 일환이다.경북대병원은 캄보디아 정형외과 전문의 1명과 외상 전문간호사 1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캄보디아 캄퐁톰 주립병원 정형외과 펙 카탄 전문의는 지난 6월 30일부터 3개월간, 외상 전문간호사는 8월 12일부터 2개월간 경북대병원에서 교육을 받았
청년의사
병원
송수연 기자
2025-09-26

한의협 “한의주치의 반대는 의료 독점주의”

한의계가 한의주치의 시범사업 추진에 반대하는 의료계를 향해 의료 독점주의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의사협회의 한의주치의 시범사업 반대는 “국민 진료선택권을 제한하고 대통령 공약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기득권 보호를 위한 의료 독점주의에서 벗어나 진정한 의료개혁에 동참하라”고 했다. 한의협은 “한의주치의 제도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건강관리와 만성지로한 대응, 의료 취약지 돌봄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09-26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자·가족 쉼터', 정부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

국립암센터가 운영한 소아청소년 암 환자 쉼터가 정부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국립암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라파미 하우스’ 운영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소통 혁신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국립암센터는 이번 수상의 핵심 성과로 라파미 하우스 운영을 꼽았다. 라파미 하우스는 청소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로, 프랑스어로 ‘가족’을 의미한다. 지방 등 원거리에서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환
청년의사
병원
김정현 기자
2025-09-26

"의약품 공급 문제 책임 전가 말고 의사 범죄자 취급 멈추라"

부족한 필수 의약품을 성분명 처방하지 않으면 형사처벌까지 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울 지역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타이레놀 처방하면 징역형에 처하겠단 소리냐"면서 법안 철회까지 투쟁하겠다고 선언했다.26일 서울시의사회가 주최한 '성분명 처방 반대'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필수 의약품 성분명 처방 관련 법안 철회와 정부 정책 기조 변화를 요구했다. 지난 2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약사법·의료법 개정안은 민관협의체에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09-26

병역·제도에 가로막힌 ‘의사과학자’…협회 설립으로 돌파구 찾는다

국내 의사과학자가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육과 연구 환경 구축을 위한 ‘한국의사과학자협회’ 설립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제도적 장벽에 막혀 한국에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는 “불가능한 일”을 지속가능하도록 제도·재정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다.한국의사과학자협회 설립준비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한국의사과학자협회(Korean Association of Physician-Scientists, KAPS) 설립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09-26

단국대병원, ‘환자안전주간 행사’ 개최

단국대병원은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26일까지 병원 본관 로비에서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개최됐다. 또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QA팀은 행사 기간 동안 외래 병동, 검사실 등을 순회하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낱말퀴즈’를 진행한다.세계 환자안전의 날인 23일에는 지역환자안전센터
청년의사
병원
김정현 기자
2025-09-26

7년간 유방암 환자 침·뜸만 한 한의사…"한의학적 한계" 항변했지만

단골 환자가 유방암에 걸렸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도 7년 동안 침·뜸 시술만 한 한의사가 과실치상 유죄에 민사 일부 배상 판결을 받았다. 초음파 등 진단검사를 할 수 없는 "한의학적 한계"를 들었지만 책임을 면하지 못했다.한의사 A씨는 지난 2012년 운영하는 한의원 단골 환자 B씨의 '우측 유방에 멍울이 졌다'는 말을 듣고 촉진으로 유방 신생물을 확인했다. A씨는 혈액 순환 문제라 설명하고 2019년 7월까지 약 7년간 뜸과 침 시술을 하고, 한약을
청년의사
의판사판
고정민 기자
2025-09-26

복지부 “한의사·치과의사, 문신행위서 제외할 생각 없었다”

보건복지부는 문신사법 제정을 추진하면서 한의사와 치과의사를 문신행위에서 제외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복지부령을 통해 의사는 물론 한의사와 치과의사 역시 문신사 면허없이 문신행위가 가능한 의료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복지부 곽순헌 건강정책국장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문신사법’ 논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곽 국장은 문신사법 제정을 통해 한의사와 치과의사 등의 문신시술을 불법화 하려 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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