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록 교수, 암 환자 삶의 질 향상 기여 국무총리 표창
용인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초록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 교수가 정부 포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우수한 진료와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갑상선암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교수는 외과전문의로서 갑상선암, 갑상선‧부갑상선 질환, 경부질환, 부신질환 등의 분야를 진료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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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 기자
-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