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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연합 "법으로 응급실·중환자실 등 중단 안되게 해야"

의정 갈등 이후 환자단체들은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하더라도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의료 분야는 유지하도록 강제하는 입법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8일 입장문을 내고 국회가 '필수유지의료행위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증질환연합은 필수유지의료행위를 명문화하고 이 분야는 의료인 집단행동에도 중단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보건복지부가 최소 유지기준을 고시하고 기본 진료 인력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고도 했다. 환자단체가 참여하는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5-09-08

국회입법조사처 “응급실 뺑뺑이 막으려면 119가 병원 선정해야”

반복되는 ‘응급실 뺑뺑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 선정 권한을 부여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입법조사처 한진옥 입법조사관은 8일 발행된 ‘이슈와 논점’에 게재한 ‘수용곤란 고지 지침 쟁점과 실효성 확보 방안’ 보고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응급실 뺑뺑이는 119구급대가 이송하는 환자를 응급실에서 수용하기 어려워 재이송하는 상황으로 정의했다. 한 조사관은 지난 2022년 12월 정당한 사유 없이 응급의료를 거부·기피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5-09-08

‘한국형 ACO’ 도입?…政 “기관 간 협력 경험 아직 적어”

정부가 ‘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통해 한국형 ‘책임의료조직(ACO)’ 도입 계획을 밝혔지만, 계획 발표 후 1년여가 지난 상황에도 구체적인 논의가 없다. 실행 여부가 불투명해 보이지만 보건복지부는 의료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복지부 지불제도혁신추진단 유정민 과장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한국형 ‘책임의료조직(ACO)’ 도입 논의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2월 발표한 ‘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09-08

'내시경의 날'? 내과·가정의학과·외과 동시 행사…길어지는 인증교육 논란

지난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는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주관으로 내시경 전문의 자격인정 시험이 열렸다. 지난 3월 인증의 자격 제도를 더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공언한 이래 치른 첫 시험이다. 이날 필기·실기를 모두 통과한 참가자만 내시경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았다.같은 날,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와 대한외과의사회도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내시경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국가암검진 내시경 인증의 인정 기준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세 단체가 한 날 동일하게 '내시경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09-08

전공의 복귀 ‘빅5병원’ 쏠림…서울·지방 충원율 격차 뚜렷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시도별 전공의 충원율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는 총 1만305명이다. 기존 전공의 2,321명에 하반기 모집을 통해 복귀한 7,984명을 합한 숫자다. 이는 올해 전공의 정원 1만5,925명의 64.7%에 해당한다.전공의 충원율은 지역별 편차가 컸다. 서울은 정원 7,261명 중 5,111명을 채우며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5-09-08

일반의 개원 10곳 중 8곳 ‘피부과’ 신고

의원급 의료기관을 개설한 일반의 10명 중 8명은 ‘피부과’를 진료과목으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지난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일반의가 신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총 176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9곳보다 36.4% 증가한 수치다.일반의 개원은 지난해 2월 의정 갈등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022년 193곳에서 2023년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5-09-08

[WCLC 2025] EGFR 변이 폐암 치료에 새로운 표준 등장

[바르셀로나=김윤미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의 3세대 표피성장인자 수용체(EGFR)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 역사를 다시금 새로 썼다.1차 치료 단계에서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의 병용으로 전체생존기간(OS)을 4년 가까이 연장시키며, 글로벌 치료 표준을 새롭게 정의한 것이다.7일(현지시간) 국제폐암학회(IASLC)가 주최한 세계폐암학술대회(WCLC 2025) 플레너리 세션에서 타그리소의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김윤미 기자
2025-09-07

[WCLC 2025] '타그리소', EGFR 변이 폐암 '백본'으로 거듭나다

[바르셀로나=김윤미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의 3세대 표피성장인자 수용체(EGFR)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EGFR 돌연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백본(backbone)' 약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이달 6일(현지시간) 국제폐암학회(IASLC)의 세계폐암학술대회(이하 WCLC 2025)에서 공개된 COMPEL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그리소 1차 치료 후 비-중추신경계(non-CNS) 질병 진행을 경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김윤미 기자
2025-09-07

국내선 암질심 문턱도 못 넘은 파드셉 병용, 해외선?

전이성 요로상피암 대상 파드셉과 키트루다 1차 병용요법이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3일 암질심을 개최했지만 파드셉 1차 병용요법은 안건에 올리지 않았다.한국아스텔라스 관계자는 "파드셉 병용요법은 이미 지난 5월 보완자료를 모두 제출 완료한 상태"라며 "신속한 심사를 위해, 지난 7월 재정분담안도 선제적으로 제출했으며,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들의 간절한 기다림을 고려해 늦어도 10월에는 암질심에서 검토가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5-09-06

보령, ‘기술·경영 혁신대전’ 대통령 표창

보령이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제조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국내 혁신형 중소기업의 성과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기술‧경영 혁신을 통해 산업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 및 격려하고 있다.보령은 의약품 생산시설인 ‘예산캠퍼스’를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해 제조 품질 혁신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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