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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강청희 "尹 의료개혁은 '실패'…이룬 거 없이 잃기만"

여야를 막론하고 윤석열 정부 의료개혁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강청희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장은 10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의사 수 추계 논문 공모 발표회'에 참석해 의대 증원 정책은 목적 달성은커녕 부작용만 낳았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과 강 위원장은 이번 공모에서 논문 공동 심사위원장을 맡았다.안 의원은 "정부가 증원을 발표한 지난해 2월 이후 6개월간 초과 사망자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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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고정민 기자
2025-03-10

전공의 수련특례 확정 절차 진행…2월 복귀자 ‘병역특례’ 없다

보건복지부가 수련 복귀 전공의에 적용하는 ‘특례’를 규정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 2월 복귀 전공의에게 병역특례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그대로다. 복지부는 오는 19일까지 ‘전공의 수련특례 적용기준’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수련특례는 사직‧임용포기 전공의가 2025년도 1~2월 모집과정에 응시해 수련에 복귀하도록 마련한 조치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한다. 적용 대상은 2024년도 사직‧임용포기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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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03-10

교육부 "의료계가 의대생 복귀 설득을…갈 곳 없어 PC방 간다더라"

교육부가 의료계에 의대생이 대학으로 돌아오도록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다.교육부 최현석 의대교육지원과장은 10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의사 수 추계 논문 공모 발표회'에 토론 패널로 참석해 "지난 1년 파행적으로 운영된 의대 교육이 앞으로 1년 또다시 그 기로에 서 있다"며 선배 의사들이 나서서 "이제는 돌아올 때라고 의대생에게 간곡히 말해 달라"고 했다. 이날 토론 패널로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종태 이사
청년의사
정부·기관
고정민 기자
2025-03-10

경실련 등 “정원 동결, 의사 집단에 무릎 꿇는 백기 선언”

시민사회단체와 환자단체가 교육부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동결 결정을 “백기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10일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동결한 교육부를 규탄했다. 또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를 다루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연대회의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참여한다.연대회의는 의
청년의사
기관·단체
정현우 기자
2025-03-10

조기양막파열 포기하지 않은 결실로 ‘봄이’ 만난 이대목동병원

임신 15주차 조기양막파열을 겪은 산모가 약 20주간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의 보살핌으로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9월 말 임신 15주차에 조기양막파열을 진단받은 산모 A씨가 절박한 심정으로 산부인과를 찾았고 약 20주간 입원 끝에 지난달 21일 응급제왕절개로 2.08kg의 아기 ‘봄이’를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전남 순천시에 거주 중인 A씨는 지난해 9월 말 임신 15주차에 갑자기 맑은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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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김은영 기자
2025-03-10

1형 당뇨병 환자, 암환자보다 자살위험 1.8배

1형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이 비(非)당뇨인의 2배이고 암환자의 1.8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김규리 교수, 김서현 박사 연구팀은 지난 2006년부터 2020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1형 당뇨병 환자와 암환자, 일반인 간 자살위험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연구팀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 사이 19세 이상 성인 중 1형 당뇨병은 진단받고, 1년 이내 인슐린 처방 3회 이상,
청년의사
의학연구
김은영 기자
2025-03-10

사직 전공의들, 주 80→64시간 근무 요구…"노동 착취 말아야"

사직 전공의들이 주 80시간인 법적 근무시간을 최대 64시간으로 단축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연속근무시간도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줄여야 한다고 했다.10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입법조사처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주제로 개최한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대화’에서 사직 전공의들은 전공의법 제정 이후에도 수련환경은 개선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경기도 소재 병원 소아청소년과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5-03-10

근육량 적고 내장지방 많으면 폐기능 저하 ‘최대 4배’

체내에서 차지하는 근육과 내장지방 양이 폐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정영주·김홍규 교수팀은 성인 1만5,000여명의 복부 CT와 폐활량 수치를 분석한 결과, 골격근량이 많고 내장지방이 적을수록 폐활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연구팀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성인 1만5,827명의 복부 CT 영상과 폐활량 검사 결과를 분석했다.먼저
청년의사
의학연구
곽성순 기자
2025-03-10

대한혈액학회, 서울서 국제학술대회 개최…“최신 연구 논의”

대한혈액학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5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를 개최한다.혈액학회가 지난 2018년부터 주관해온 ICKSH는 국제적 위상을 가진 대회로 성장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30여 개국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학회 측은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대회에서는 총 102개의 초청 강의와 267편의 구연 및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찬혁 기자
2025-03-10

의협, 26학년도 '0명 선발' 공식화하나…24·25학번 순차 교육도 검토

의대생 복귀에 따라 2026학년도 증원을 결정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반발해 동결을 넘어 아예 한 명도 선발하지 말라는 주장이 힘받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도 2026학년도 의대 신입생 '0명 선발'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의료계에 따르면 김택우 회장은 지난 8일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월례 정기회의에 참석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면서 2026학년도 의대 신입생을 뽑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24·25학번 순차 교육도 거론했다. 25학번은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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