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폭염·폭우 대비 반지하 거주 독거노인 방문진료
서울시 서남병원이 폭염·폭우 대비 의료취약층 방문 진료를 2주간 진행했다.서남병원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팀이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구 등 서남권 일대 반지하 거주 독거노인 30여 명을 직접 찾아가 특화 진료와 긴급 투약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부 대상은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까지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했다.혹서기 대응을 위한 냉감 의류, 영양 보충 음료, 해충 기피제 등 총 20
- 청년의사
- 병원
- 송수연 기자
-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