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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회 “징집 전공의도 전역 후 기존 병원 복귀 허용해야”

의정 갈등으로 수련을 멈춘 상태에서 입대한 전공의들도 전역 후 기존 수련병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대한의학회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7일) 열린 제3차 수련협의체에서 하반기 모집 방침이 결정돼 전공의 수련 재개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미 징집된 전공의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의학회는 “전공의 수련 재개는 단순히 인력 복원에 그치지 않고 의료계와 정부가 힘을 합해 수련을 체계적으로 정상화하고 우수한 전문의
청년의사
기관·단체
송수연 기자
2025-08-08

의협 “사과도 없는 조규홍·박민수,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

의대생·전공의 복귀로 의정 갈등이 수습 국면에 들어가면서 의료계 내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책임론이 또 다시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의대 증원 정책을 추진한 조규홍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전 제2차관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대국민 사과도 요구했다.의협 대의원회는 9일 성명서를 내고 조 전 장관과 박 전 차관에게 “의료대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며 이같이 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에 박 전 차관의 권한 남용
청년의사
기관·단체
송수연 기자
2025-08-08

코로나19 증가세 지속…최근 4주간 입원환자 2배↑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가 2배 증가하자 질병관리청이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 등의 예방수칙 준수 등을 강조했다.질병관리청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수가 최근 5주 연속 증가하고 8월 중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반 국민들에게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감염 예방수칙을 강화해 달라고 8일 당부했다.질병청에 따르면 2025년 31주차(7월 27일~8월 2일) 코로나19 입원환자 표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08-08

가정의학회 “일차의료 침해 아냐”…일차의료강화법 환영

‘일차의료 강화 특별법안’에 대한 의료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대한내과의사회는 “일차의료 고사법”이라며 반대했지만 대한가정의학회는 “적극 지지한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가정의학회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특별법 발의는 선언적 의미에 머물렀던 일차의료 강화를 법·제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첫 걸음”이라며 “국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하며 해당 법안 제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내과의사회가 지적한 문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08-08

넥스모스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압타민C’, 경구 복용 효과 입증"

DNA 압타머(Aptamer) 전문 바이오기업 넥스모스(대표 심정욱)는 8일 자체 개발한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압타민C(NXP032)’이 경구 투여 방식에서도 기존 주사제와 동등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약리학 저널 ‘프론티어스 인 파마콜로지’(Frontiers in Pharmacology, Impact Factor : 4.8)에 게재됐다고 밝혔다.넥스모스는 “압타민C를 치매유전자 동물모델에 8주간 경구투여한 결과, 복강 내 주사와 같은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박기택 기자
2025-08-08

“우리 병원으로 오세요”…대전을지대, 전공의 복귀 준비

전공의 수련 재개를 앞두고 지방 대학병원들이 분주하다.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지원자 확보를 위해 병원 차원에서 장점 홍보에 적극적이다.대전을지대병원은 8일 전공의 근무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학술 지원 등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전공의 급여를 연차별 최고 17.4% 인상해 지역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대전을지대병원은 전공의에게 숙소를 전액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현재 숙소 리모델링 공사 중
청년의사
병원
송수연 기자
2025-08-08

서울대 ‘N수생’ 증가…"의·약학 계열 선발제도 변화 등 영향"

최근 서울대 신입생 가운데 ‘N수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를 포함한 입시제도 변화가 N수생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N수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 번 이상 치른 졸업생을 말한다.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신입생 N수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최종등록 인원 중 재학생 비율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재수생 이상은 증가하고 있다. N수생 비율은 지난 2019학년도 19.5%에서 2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5-08-08

예손병원, 족지 골절서 ‘골막 끼임’ 예측 방사선 지표 규명

부천 예손병원 소속 의료진들이 족지 근위지골 골절에서 ‘골막 끼임(periosteal entrapment)’을 예측할 수 있는 방사선학적 지표를 제시해 주목된다.예손병원은 8일 영상의학과 김기욱 원장, 박호영 과장과 족부센터 문정석 원장이 소아 족지 근위지골 골단판 골절 환자에서 골막 끼임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영상학적 지표를 규명하고 이 같은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족지 근위부 골절로 치료받
청년의사
병원
유지영 기자
2025-08-08

상급종합병원, 수련 부담 줄이겠다?…“존재 이유 포기”

전공의 없는 체제에 익숙해진 상급종합병원이 수련교육 부담을 줄이려 한다는 우려가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 나왔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7일 성명서를 내고 “전공의 수련 재개 논의 과정 중 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 제한적 수용을 고려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전공의 수련 부담을 줄이겠다는 시도는 의대 부속병원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를 포기하는 매우 심각한 실책”이라고 비판했다.의대교수협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질환 진료와 연구, 교육 모두 수
청년의사
기관·단체
송수연 기자
2025-08-08

지역필수의사제 의사 모집, 경남·강원·제주 순항…전남은 고전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대한 의료계의 부정적 시각에도 경상남도·강원도·제주도는 이미 10여명의 대상자를 모집하며 순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대학병원과 연계하지 못한 전라남도는 고전하는 모습이다.청년의사가 지난 7일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각 지방자치단체들에 확인한 결과, 경남·강원·제주는 8월말까지 10명 이상의 참여 의사를 모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연말까지 각 지자체당 24명의 지역필수의사를 모집하는 것이 시범사업 목표다.제주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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