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빈손' 대책에 커지는 책임론…내부 갈등 속 대전협은 '독자노선' 선택
의대 정원 증원이 확정된 이후 대책 마련에 나선 대한의사협회가 내부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 김택우 회장과 집행부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독자노선을 선언했다. 정부의 정책 강행을 저지하고자 단일대오가 강조됐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의협 집행부의 리더십과 투쟁 의지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전면에 부각되는 양상이다.의협은 정부 발표 당일인 지난 10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시작으로 11일 의료계 거버넌스 회의와 정기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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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민/김정현 기자
- 202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