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통합 대한항공, 인하대병원과 기내 응급의료 표준화 착수
기내 응급의료 대응 표준을 세우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인하대병원과 대한항공은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1회 항공응급콜 전문성 및 리스크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항공응급콜 및 지상의료체계 운영 현황, 환자 승객 항공운송 사례, 국외 항공의학 동향, 전문의·교수 초청 강연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실제 응급 사례와 국제 흐름을 바탕으로 기내 응급 대응 프로세스와 리스크 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 청년의사
- 병원
- 송수연 기자
-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