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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이송 줄었는데 병원 못 찾는 환자는 늘었다

응급환자가 수용 병원을 찾지 못해 이송이 1시간 넘게 지연되는 사례가 최근 2년 새 2.5배 급증했다. 2시간 이상 지연도 늘면서 치료받을 의료기관을 찾아 타 지역으로 이송되는 환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이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응급의료 위기를 뒷받침할 통계 관리 체계는 지역별로 제각각 운영되고 있어 실태 파악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소방청과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소방본부로부터 받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6-04-17

지난 절기 인플루엔자 386만건 발생…총 급여비 6295억원

지난 2024~2025년 국내에서 인플루엔자 386만건이 발생해 6,295억원의 요양급여비용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2025절기 국가 인플루엔자 연례보고서를 첫 공동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연례보고서에는 환자 및 병원체 감시결과, 질병부담, 국가예방접종 현황은 물론 양 기관의 자료를 연계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출한 백신효과 등의 내용까지 담겨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4~2025절기 건강보험 청구건을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6-04-17

혈액암협회·연세암병원 "폐암, 흡연자만의 질병 아니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연세암병원 의료진, 환자들과 함께 ‘폐암 좌담회’를 갖고 치료 정보를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좌담회는 조기 진단 및 검진의 중요성, 초기 및 진행성 병기(1A~3B기)의 수술 후 보조요법 그리고 4기 폐암 치료에 이르기까지 표적치료제가 가져온 변화 등을 다뤘다. 특히, 폐암이 흡연자만의 질병이라는 고정관념을 바로잡는 데 집중했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홍민희 교수는 "흡연이 주요 위험 인자인 것은 맞지만, 최근 비흡연자와 아시아 여성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4-17

"신약 개발, 110m 허들 경주"…KDDF, 유효물질·비임상 집중 지원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신약개발 과정의 ‘허들’을 사전에 식별하고, 유효물질 선정과 비임상 단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과제 발굴과 글로벌 사업화,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컨설팅 등을 통해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박영민 단장은 지난 16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출범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성공적 신약개발을 위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
청년의사
정부·기관
권민선 기자
2026-04-17

자궁경부암 'DNA 검사'로 전환될까…국회서 도입 방안 모색

자궁경부암 조기 퇴치를 위한 HPV(인유두종바이러스) DNA 검사를 국가검진에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남인순 의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자궁경부암 조기 퇴치를 위한 국가검진 체계 전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부인종양학회가 공동 주관한다.HPV 검사는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인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고성능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6-04-17

건양대병원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 개소…“연구 거점 역할”

건양대병원이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건양대병원은 병원 임상 데이터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암 공공 빅데이터 등을 연계해 연구자들이 보안이 확보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건양대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안심활용센터 사업 충청권 거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안심활용센터로 건양대병원이 지정되면서 청청권은 민감한 의료데이터를 외부 반출 없이 분석할 수 있는 보안 분석 전용 공간을 지역 내 확보했
청년의사
병원
송수연 기자
2026-04-17

씨젠의료재단, NYF 국가브랜드대상 의료서비스 1위

진단검사 전문기관 (재)씨젠의료재단이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씨젠의료재단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The 2026 NYF K-NBA)’에서 의료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진단검사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종기 이사장은 ‘뉴욕페스티벌 명예의 전당(New York Festivals Hall of Fame)’에 헌액됐다.천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축적해온
청년의사
의료기기
송수연 기자
2026-04-17

정밀의료 시대, 바이엘이 제시한 영상의학의 미래는?

영상의학이 단순 판독을 넘어 치료 결정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재편되고 있다. 질병 유무를 확인하는 보조 수단에서 벗어나 환자별 질환 특성과 치료 반응을 읽어내고 최적의 치료 경로를 설계하는 정밀의료 실행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바이엘 파마 미디어 데이 2026'에서 제시된 영상의학의 미래다. 바이엘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 미디어데이에서 조영제와 주입 시스템, 연결형 워크플로우 솔루션, 분자영상 기술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김윤미 기자
2026-04-17

의협 “응급환자 배후진료 지원법 의미 있으나 보완 필요”

응급환자 '배후 진료'를 지원하는 법안이 발의되자 대한의사협회는 "의미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단, 법안이 취지대로 응급의료 현장에 구현되려면 구체적이 재정 투입 계획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지난 1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발의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개정안은 배후진료를 정의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재정 지원 근거 등을 담았다. 의협은 "응급의료체계의 연속·완결성을 제고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4-17

간판 ‘진료과목’도 전문의만…복지부, 내년 시행 추진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간판에 표시하는 ‘진료과목’을 해당 과 전문의로 제한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전문의가 아니어도 간판에 진료과목을 표기할 수 있었던 현행 기준을 손질해 전문성 여부를 보다 명확히 드러내겠다는 취지다.복지부 신현두 의료기관정책과장은 16일 청년의사와 통화에서 의료기관 간판의 진료과목 표시 제한 관련 의료법 시행규칙을 올해 하반기 개정해 이르면 내년부터 신규·이전 개설 기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는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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