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연구팀, 후천성 유전 난청 치료제 효과 확인
국내 의료진이 후천성 유전 난청 치료제 효과를 확인해 주목된다.연세의대 약리학교실 지헌영 교수, 장승현 강사, 해부학교실 복진웅 교수 연구팀은 대립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해 후천성 유전 난청의 청력 개선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난청 발생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유전자 변이다. 연구팀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정진세 교수팀과 구축한 난청환자 코호트(Yonsei University Hearing Loss cohort)에 대한 유전체 분석
- 청년의사
- 의학연구
- 김은영 기자
-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