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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테크 기업 '센트프로', KHF 2024서 스마트 디퓨저 선보여

향기테크 기업 (주)센트프로가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향기 추천 스마트 디퓨저를 선보였다.환경에 맞는 향기를 자동으로 맞춤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향기 가전 스탠디의 부스는 화이트, 핑크베이지, 민트, 블랙 등 4가지 컬러로 준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스마트 디퓨저 스탠디는 직접 조향한 5가지 시그니쳐 향으로 수백가지의 향기를 만들어낸다. 연동되는 앱을 통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향기

청년의사: 산업; 유지영 기자; 2024-11-02

'KHF 2024'서 선보인 아동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 '조이코그'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모티브(emotive)가 아동 인지능력 평가 및 강화 프로그램 ‘조이코그(JOYCOG)’를 선보였다.이모티브는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 참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기능성 게임 공동관을 통해 조이코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조이코그는 인지 모델링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게이미피케이션을 융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인지능력을 평가하고

청년의사: 산업; 유지영 기자; 2024-11-02

브레인아카데미 '레몬'·'마인드 알엑스', KHF 2024에서 주목 받아

브레인아카데미의 두뇌계발 프로그램 '레몬(LEMON)'과 치매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 '마인드 알엑스(Mind Rx)'가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브레인아카데미는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KHF 2024’에서 발달지연 치료를 위한 레몬과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마인드 알엑스를 선보였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KHF 2024 전시회에서는 발달지연 아동을 가진 부모와 가족들이 부스를

청년의사: 산업; 유지영 기자; 2024-11-02

"지역의료 살리려면 건보재정 관리 권한 자체를 지역에 넘겨야"

지역의료를 살리려면 건강보험 재정부터 '중앙 집중' 구조를 벗어나 지역별로 운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 지원금에 기대서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것이다.충북의대 의료관리학과 강길원 교수는 지난 1일 충북의대에서 진행한 대한의학회 지역의료정책 심포지엄 패널로 나와 "지역의료가 살려면 지역에 돈이 돌아야 한다"면서 재원 확보 방안으로 이같이 제안했다.지역의료를 살리려면 "지역 환자가 지역에서 머물면서 (지역 의료기관에서 치료받고) 돈을 써야 한다"며 "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4-11-02

'지역 통합돌봄 방안 모색 토론회' 4일 개최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새로운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한국방문간호사회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김남희·김윤 의원,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과 함께 오는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돌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실행방안 등을 논의한다. 돌봄통합지원법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주연 기자; 2024-11-02

“전공의 없는 ‘수련환경 혁신’? 3천억 예산 면밀히 검토해야”

의대 증원 문제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길어지면서 전공의 복귀가 요원해지자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사업’에 편성된 2025년도 예산 규모와 집행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발표한 ‘2025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보고서에서 정부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편성된 예산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근본적인 수련병원의 수련 교육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사업에 대대적인 예산을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4-11-02

시장·군수·구청장도 야간·휴일 소아진료기관 지정 가능?

소아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야간과 공휴일 소아환자를 담당하는 의료기관 지정 주체를 기존 시·도지사에서 시장과 군수, 구청장까지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는 야간과 휴일 소아환자 의료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소아환자 야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4-11-02

외과학회 “내시경 인증자격 확대 반발 법적 대응? 우리도 할 것”

내시경 인증자격 확대를 놓고 내과계와 외과계 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외과학회가 내과계가 법적 대응에 나설 경우 대외과의사회, 대한가정의학회 등과 연합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대한외과학회 신응진 이사장은 지난 1일 청년의사와 만나 내시경 인증의 자격 확대 대응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신 이사장은 “내과계에서 반발이 심하고 법적 대응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 같은데, 실제 법적 대응에 나설 경우 우리도 외과의사회, 가정의학과 등과 함께 법적

청년의사: 기관·단체; 곽성순 기자; 2024-11-02

"'전문의 중심 병원'? 지방은 PA까지 빠져나간다" 지역 병원장 일침

'전문의 중심 병원'에 대한 현장의 회의적인 시선은 여전하다. 지역은 더 심하다. 전문의는 물론 진료지원인력(PA)까지 지역을 빠져나가는데 "막을 도리가 없다". 상급병원조차 정부 정책에서 소외당했다고 말하는 게 현실이다.영남대병원 신경철 원장은 지난 1일 충북의대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지역의료정책 심포지엄 연자로 나와 정부 상급종합병원 관련 정책 상당수가 지역 사립대병원으로서는 "참여가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전문의 중심 병원'을 앞세우며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4-11-02

동국제약, ISO 14001 및 ISO 45001 인증 획득

동국제약은 지난 10월 31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14001과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 및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으로, 국내 인증기관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다.동국제약은 본사, 연구소, 진천공장 등 모든 사업장에서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환경 및 안전보건 관리

청년의사: 산업; 김찬혁 기자;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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