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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료공백 올 수 있다"…공보의들, 정부에 호소

공중보건의사들도 정부에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중단을 촉구했다. 이대로 의료개혁을 강행한다면 실재하는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도 했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0일 "공보의이자, 대한민국 정부의 공무원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한다"며 호소문을 발표했다.대공협은 "(공보의들은) 지금 이 순간도 대한민국 격오지의 최전선에서 의료의 빈틈을 메운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남단 가거도와 최서단 백령도, 전국 곳곳의 교도소와 수십개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주연 기자
2024-12-10

계엄 끝나도 여전히 '총구 앞' 전공의…"선배들은 '남 일'인가"

대통령은 탄핵 위기고 군은 수사 대상에 올랐다. 2차 계엄은 없을 거라고 한다. 그러나 전공의는 여전히 불면의 밤을 보낸다. 선배들만 "군대가 코앞인데 잠들어 있다".서울아산병원을 사직한 전공의 A씨는 지난 3일 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멍청한 정부'라고 웃으면서도 섬뜩한 가슴은 어쩌지 못했다".뜬눈으로 밤을 새운 A씨는 "그 공포를 다시 겪고 싶지 않아" 지난 7일 국회의사당 앞을 찾았다. 의사도 탄핵 시위에 나가자는 온라인 커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4-12-10

지난해 1천여명 몰리던 ‘빅5병원’ 전공의 지원, 올해는 ‘한 자릿수’

우려가 현실이 됐다. 정부는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모집을 전·후기 구분 없이 일괄 모집을 실시했지만 지원자는 ‘한 자릿수’에 그쳤다. ‘빅5병원’도 예외는 아니었다. 전공의 모집은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청년의사는 상반기 모집 마감일은 지난 9일 수련병원 81곳을 대상으로 레지던트 지원 현황을 파악했다. 비공개 방침을 밝힌 29곳을 제외한 수련병원 지원자는 85명에 그쳤다. 수련병원 81곳의 모집인원은 3,283명으로 지원율은 2.
청년의사
정책
김은영 기자
2024-12-10

무분별 '의료쇼핑' 막으려면…"사후약방문 아닌 사전 관리해야"

정부와 의료계가 과다한 의료 이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의료기관에서도 이를 관리하는 동시에 환자들이 본인의 의료 이용량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이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무분별한 의료쇼핑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에서는 의료이용 현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가 쏟아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정혜 심사운영실장은 이날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주연 기자
2024-12-10

예정된 참사, 2025년 전공의 지원 ‘폭망’…지원자 100명 미만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하며 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들은 2025년에도 수련현장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2025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상당수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를 모집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원자가 있는 병원들은 과별 전공의 지원 현황을 공개하지 않으며 ‘지원자 보호’에 나섰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가 공개한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1년차 모집인원은 총 3,594명이지만 확인된 전공의 지원자 수는 100명을 넘지 못했다.청년의사가
청년의사
정책
곽성순 기자
2024-12-10

아주약품,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아주약품(대표 김태훈)은 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주약품은 유연근무제, 근무시간 효율화, 연차 사용 활성화, 일·육아 병행 지원,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등 임직원의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공유오피스 제도는 업무 몰입 환경과 자율성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일·생활 균형을 실현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정기 근로감독 면제
청년의사
산업
박기택 기자
2024-12-09

교육부 장·차관, 교육위 전체회의 불참…野 “국회‧국민 대놓고 무시”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교육부 장·차관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단체로 참석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책임 회피라며 강력 성토했다.국회 교육위는 9일 오후 개최한 전체회의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오석환 차관을 불러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교육 피해 상황을 청취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회의에 이 부총리와 오 차관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교육부는 교육위 전체회의에 앞서 국회 의사일정에 대한 여야 간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4-12-09

초음파·뇌파계 이어 골밀도 측정기까지?…한의사 항소심 시작

초음파 진단기기를 시작으로 한의사 의과 의료기기 사용을 둘러싼 법정 다툼이 거세지고 있다. 엑스레이 골밀도 측정기를 쓴 한의사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곧 시작된다. 원심은 한의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초음파 진단기기, 뇌파계에 이어 세 번째다.수원지방법원 제4형사부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50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번째 공판을 연다. 지난해 원심(1심) 선고 후 1년 3개월 만이다. 이번 재판은 1심 무죄 판결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4-12-09

3분기 '일반의원' 종사자 6.1% 늘어…한방병원은 10%↑

올 3분기 한방병원 종사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원 종사자 수는 6.1% 늘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2024년 3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을 9일 발표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4년 3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108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4,000명 증가(3.3%)한 수치를 보였다.연령별로 살펴보면 청년층 인구 감소와 고령화 영향으로 60세 이상이 8.1%, 50대가 7.1%로
청년의사
정책
곽성순 기자
2024-12-09

간호사 '골막 천자' 사건 12일 대법원 선고…무죄→유죄→ ?

의정 갈등과 탄핵 정국으로 술렁이는 의료계에 또 하나의 '폭탄'이 날아오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전문간호사 골막 천자 사건' 선고기일이 오는 12일 잡혔다.이 사건 선고는 1년 5개월 만이다. 지난해 7월 7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의사가 현장에서 지도·감독하더라도 간호사가 골막 천자를 직접 한 이상 진료보조가 아닌 진료행위라면서 서울아산병원 지시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의료법 위반 무죄로 본 1심 결과를 뒤집었다. 서울아산병원은 2심 판결에 불복해 즉각 상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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