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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치료제 품절에 아이들 치료 중단 위기”

ADHD 치료제 품절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소아 환자들의 치료 중단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3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는 ‘ADHD 치료제 콘서타·메디키넷 품절 사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 요청’이라는 제목의 국민동의청원이 올라왔으며, 개시 5일 만에 1만1,591명의 동의를 얻었다.ADHD를 가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라고 소개한 청원인 김 씨는 “ADHD 치료제인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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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김찬혁 기자
2025-04-09

민관 합심으로 탄저백신 국산화 성공…국산신약 39호 등재

GC녹십자가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배리트락스주는 국산 신약 39호로 등재됐다.배리트락스주는 성인에서 탄저균으로 인한 감염증의 노출 전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백신이다. 세계 최초로 재조합 단백질 방식이 적용됐으며, 기존 세균 배양 방식의 백신과 달리 미량의 탄저균 독소인자가 남지 않아 부작용 위험을 크게 줄였다.2상 임상시험 결과, 배리트락스주 접종 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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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김찬혁 기자
2025-04-09

양산부산대병원, ‘찾아가는 진료협력병원 간담회’ 개최

양산부산대병원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양산부산대병원은 진료협력병원 16곳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진료협력병원 간담회’ 첫 번째는 지난 1일 구포성심병원과 부산부민병원에서 진행됐다.간담회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일환으로, 협력병원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 지역완결형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산부산대병원은 정선영 진료협력팀장, UM(Uni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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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김정현 기자
2025-04-08

단국대병원, 완화의료병동 환자·보호자 돌봄 지원

단국대병원이 완화의료병동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팀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자원봉사팀은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신체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들은 환자의 위생 관리와 식사를 돕고 마사지로 신체 피로를 풀어준다.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말벗이 되기도 한다. 또한 보호자 소진 예방을 위한 돌봄 활동과 원예, 음악, 미술, 아로마 요법 등 프로그램 보조 역할도 수행한다.자원봉사팀에 참여한 봉사자는 “살면서 받은 도움을 다른 사람에게 돌
청년의사
병원
정현우 기자
2025-04-08

의협, 정부·국회에 대화 제안…이번엔 '여야의정' 성사되나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정책에서 시작한 의정 갈등 매듭은 "현 정부 해결 과제"라면서 정부와 국회에 현안 논의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의협은 8일 현안 브리핑에서 "정부와 국회에 의료 정상화를 위해 의료계가 내놓을 제안을 함께 논의할 장을 마련해 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우리나라가 정상화를 위한 길을 찾고 있다"면서 "의료도 정상화돼야 한다.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04-08

국내 연구진, 면역항암치료 방해 물질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면역항암치료를 방해하는 핵심인자를 최초로 찾아냈다. 이 인자를 억제하면 면역항암치료 효과도 크게 개선됐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이 폐암세포의 면역회피능을 결정하는 핵심인자 ‘DDX54’를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면역항암치료에 사용하는 면역관문억제제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다. 하지만 전체 암환자의 20% 미만에서만 유의미한 치료 반응을 보여 적용 대상이 제한적이다. 이에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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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연구
송수연 기자
2025-04-08

의협 "26년 의대 정원 조속히 확정…필요하면 감원도"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하라고 촉구했다. 정부 실사로 교육이 어려운 의대를 가려내 모집 인원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의협은 8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해 불확실성을 제거하길 요청한다"며 "의대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대학은 모집 인원을 줄여달라"고 했다.의협 김성근 대변인은 "의대 모집 인원이 아니라 의대 정원 자체를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려야 한다. 2026학년도는 모집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04-08

“치료 옵션 열악한 쿠싱병, 경구약 ‘이스투리사’로 새 희망”

매년 4월 8일은 '세계 쿠싱병의 날'이다. 쿠싱병은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양성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이자 만성 호르몬 장애다. 외형 변화, 대사 이상, 심혈관계 질환,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며,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아 환자의 삶을 전방위로 위협한다.쿠싱병 환자의 사망 위험은 일반 인구 대비 최소 2.39배에서 최대 9.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쿠싱병 역학을 규명한 연구에 따르면,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김찬혁 기자
2025-04-08

“내년 의대 정원 조속히 확정해야” 醫 요구 속 분위기 살피는 政

정부가 의대생 수업 참여 분위기를 지켜본 뒤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의료계에서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조속히 확정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한국의학교육협의회(의교협)는 지난 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등 정부와 여야 당대표에게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의교협은 공문을 통해 “정부가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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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04-08

복잡한 ‘의료기술 건보 등재’…단순화 방안 찾는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기술 건강보험 등재 절차’에서 보건의료연구원(NECA)과 심평원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심평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술 건강보험 등재 절차 개선방안 위탁연구’를 지난 7일 공고했다.심평원은 다양한 의료기술이 개발되고 의료기기 산업 육성‧지원에 대한 정부 정책이 강화돼 신속한 건강보험 진입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시행되는 상황에서 등재 절차 평가를 통해 개선 사안을 발굴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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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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