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부터 회복까지…환자 여정 중심으로 재편되는 병원 현장
병원이 기술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AI 진단, 로봇 수술, 예측 기반 데이터, 디지털 만성질환 관리까지 환자와의 여정 속에서 실질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진단부터 치료, 회복,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의료 현장의 흐름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작동하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5)’는 기술과 병원, 환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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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영 기자
-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