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만신약 물질 美 FDA 1상 승인
한미약품은 지난 4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만 신약 후보물질 'LA-UCN2(HM17321)'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HM17321은 단순히 근 손실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퍼
- 청년의사
- 제약·바이오
- 홍숙 기자
-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