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한특위 “일부 영상장비업체, 이익 위해 여론 조작”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VSI, 오톰, 에코트론 등 일부 의료기기업체가 상업적 이익을 위해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이 전면 합법화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강력 경고했다.한특위는 12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한특위는 “지난 10월 2일 VSI, 오톰, 에코트론 등 일부 의료기기 업체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마치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이 전면 합법화된 것처럼 사법부 판결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주장을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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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순 기자
-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