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세포 림프종 재발은 예고된 경과…치료 전략은 ‘마라톤’
외투세포 림프종(Mantle cell lymphoma, MCL)은 진단 시점부터 ‘완치’보다는 ‘반복적 재발’을 염두에 둔 장기 관리 전략이 필수적인 질환이다.조기 진단이 어렵고, 초기 증상도 뚜렷하지 않은 데다 발병 자체도 드문 만큼, 의료진과 환자 모두 충분한 정보를 기반으로 긴 호흡의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석진 교수는 “MCL은 대부분 재발을 전제로 치료가 이뤄진다”며 “1년이냐 10년이냐의 차이일 뿐, 거의 모든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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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미 기자
-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