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개 병원이 선택하고, 의료 AI 기업들이 줄 서는 '플랫폼'?
인공지능(AI) 기술이 의료 현장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지만, 정작 병원들은 남모를 속앓이를 해왔다. 흉부 엑스레이, 유방 촬영, 안저 검사 등 수많은 의료 AI 솔루션이 쏟아져 나오는데도, 이를 도입하려면 개별 업체마다 많게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독립 서버를 병원 내부에 별도로 구축해야 했기 때문이다.막대한 비용은 물론 시스템 간 연동의 복잡성 탓에 중소병원이나 검진센터로서는 AI 도입이 사실상 ‘그림의 떡’이었다. 이 같은 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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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택 기자
-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