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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1225억 CB…TG-C 3상 변수에 부담 커졌다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TG-C(구 인보사)'가 첫 번째 미국 3상 임상시험에서 공동 1차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임상과 허가 일정뿐 아니라 회사의 자금조달 계획도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9월 TG-C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와 상업화를 준비한다며 1,2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당시 회사가 제시한 계획은 분명했다. 작년 225억원을 우선 투입하고, 3상 결과와 생물의약품허가신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6-07-25

간세포암·림프종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2건 승인

진행성 간세포암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2건이 정부 심의를 통과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열린 ‘2026년 제8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에서 재생의료기관이 제출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계획 6건을 심의한 결과 2건을 적합, 4건을 부적합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첫번째 적합 과제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에 자연살상세포(NK세포)를 병용하는 중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6-07-24

취약지 간무사 방문간호 허용 추진에 간호계 “간호사 확충 대책 먼저”

의료취약지 방문간호 인력 부족을 이유로 간호조무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서는 안 된다는 간호계의 지적이 나왔다. 자격 범위 확대에 앞서 간호사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인력 확충과 보상 대책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행동하는 간호사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간호조무사의 방문간호를 허용한 '돌봄통합지원법 개정안'(이개호 의원)에 대해 반대하며 이같이 말했다. 개정안은 간호조무사가 돌봄통합지원 대상자에게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7-24

세브란스병원, 29억원 규모 무릎 골관절염 재생의료 연구 착수

세브란스병원이 줄기세포 기반 무릎 골관절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착수한다.세브란스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재생의료진흥재단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 사업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제2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첨단재생의료 R&D 전략에 따라 퇴행성 관절염 등 국내 치료 수요가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첨단재생의료 치료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객관적인 임상
청년의사
병원
김은영 기자
2026-07-24

“AI로 의료공백 못 메워”…시민·노동단체, 공공병원·인력 확충 촉구

정부가 지역 국립대병원과 공공병원의 기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필수의료 공백을 메우겠다는 대책을 내놨지만, 시민·노동단체들은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AI 기술만으로는 의료인력과 진료 역량 부족에서 비롯된 응급·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는 지난 23일 논평을 통해 “정부는 AI를 빌미로 한 의료 영리화가 아니라 공공의료 확충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며 “공수표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7-24

건강증진개발원, 지역보건의료기관 노후위험시설 136곳 발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전국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노후위험시설 136개소를 발굴하고 농어촌 의료취약지역 66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완료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역 주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건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보건의료기관 노후위험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사업지침 개정을 통해 시설 개선 지원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설 노후도가 높은 농어촌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잠재적 재난 위험을 선제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6-07-24

진흥원 ‘제2차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공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8월 14일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제2차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K-VIP)’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수출입 규제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2차 공모는 ▲글로벌 진출 전문 컨설팅 ▲글로벌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곽성순 기자
2026-07-24

서울시의사회, 관리급여 헌법소원 추진…“치료선택권 침해”

도수치료에 처음 적용된 관리급여 제도를 두고 의료계가 법적 대응을 준비한다.서울시의사회는 관리급여 제도와 관련한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가 상위법 위임 범위를 벗어나 선별급여 지정 범위를 넓혀 환자의 치료 선택권과 의료인의 진료권을 침해했다고 보기 때문이다.정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18조의4 제1항 제4호를 신설해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선별급여를
청년의사
기관·단체
송수연 기자
2026-07-24

다음 팬데믹 대비한다…GC녹십자, 코로나 mRNA 백신 2상 도전

GC녹십자가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에 대한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R&D)'의 일환이다.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R&D)은 국산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비임상부터 3상 임상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해 미래 팬데믹 발생 시 신속한 백신 개발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권민선 기자
2026-07-24

‘36주 낙태’ 산모는 무죄, 의사는 실형…“제도 공백 부담 의료진에 전가”

이른바 ‘36주 임신중지(낙태)’ 사건 항소심에서 수술받은 여성에 대한 유죄 판단은 무죄로 뒤집혔지만 의료진에게는 살인죄가 인정돼 실형이 선고됐다. 국제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이번 판결이 정부가 방치한 낙태 관련 제도 공백의 부담을 의료진에게 전가한 결과라고 비판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여성이 태아가 숨진 상태로 나온다고 믿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따라서 아기가 살아서 태어난 뒤 벌어진 일까지 여성이 알고 받아들였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반면 의
청년의사
의판사판
송수연 기자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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